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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광명소방서, 광명의용소방대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

광명소방서(서장 최준) 광명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인력 수급이 어려운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소하1동 비닐하우스 단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지연되면서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인력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최준 광명소방서장을 비롯하여 여성의용소방대장 유정자 포함 11명이 참석해 비트 수확, 포장, 상추 모종 이식 등 농장 일을 도왔다. 비닐하우스의 높은 실내 온도 속에서도 적극적 활동으로 수확을 위한 부족한 일손을 채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준 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매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참여하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고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용소방대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명의용소방대에서는 매년 농번기마다 일손 부족에 도움이 되고자 농촌지역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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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봉사로 빛나는 1인 가구, 함께 만든 연잎밥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 지난 13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1인 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봉사로 빛나는 솔로」 참여자와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봉사로 빛나는 솔로’ 참여자들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연잎밥을 만들어, 장애인 생활시설인 광명 사랑의 집에 전달하는 뜻깊은 나눔 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협동조합 담다’의 재능기부와 광명시 시립어린이집 원장, 광명시민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연잎밥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며, 단순한 요리 활동을 넘어 따뜻한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 “1인 가구가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활동은 매우 뜻 깊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외롭지 않고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영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은 “연잎밥 하나에 담긴 정성과 마음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묶어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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