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전시 공연 행사안내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어버이날 기념 ‘우리마을, 사랑해孝 감사대잔치”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53() 2022년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지역주민 700여명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사랑해감사대잔치를 진행하였다. 이번 어버이날 기념 감사대잔치는 박시영(광명시홍보대사/KBS탤랜트), 박소이 아나운서의 사회로 1부 어버이날 기념식, 2부 감사대잔치로 진행되었다.

 

1부는 어버이날 기념식으로 카네이션 전달식과 감사편지 낭독 등을 진행하였다. 카네이션 전달식은 90세 이상 장수 어르신 10분을 대표로 무대에 모셔 카네이션을 달아드림과 동시에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에게는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감사편지 낭독은 하안누리지역아동센터 허윤호 아동과 뉴라이프공작소 쎄쎄쎄 뉴라이프키퍼 김희경 봉사자가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고, 답사로 하안13단지 경로당 지영두 회장이 대표로 답사를 진행하여 손자, 자녀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1~3세대가 함께 마음을 나누는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또한 제50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효행 유공자 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한 밀알예술봉사단 윤순남 단장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었으며, 내빈, 직원 및 자원봉사자가 무대 위에서 어버이은혜 노래 합창을 통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함으로써 1부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2부 감사대잔치에서는 아랑고고장구 안중지부 사랑몰이팀의 신명나는 장구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강유진, 밀알예술봉사단, 가수 최혁의 공연을 통해 흥겨운 감사대잔치를 진행하며, 오랜만에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장이 되었다. 공연 중간중간 행운권 추첨을 통한 다양한 상품 전달을 하여 본 행사에 자리한 모든 지역주민이 더욱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풍성한 감사대잔치가 될 수 있도록 광명면력한방병원, 밝은치과, 화진화장품 광명본부, 밀알예술봉사단, 광명 21세기 병원, 하안13단지 관리사무소, 행원, 힐링푸드에서 수건, 화장품, 찜질팩, , 음료 등의 후원으로 함께해주었다.

 

이번 어버이날 기념 감사대잔치에 참여한 이한분 어르신은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오는 것도 어려워 마음도 답답하고 몸도 힘들었는데, 노인들을 위해 카네이션도 직접 달아주고 멋진 공연도 준비해준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 너무 고맙다.. 덕분에 몸도 마음도 행복했고, 앞으로도 이런 공연과 잔치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김재란 관장은 오랜만에 하안13단지 모든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함께 축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어버이날의 주인공이신 어르신들뿐 아니라 이 자리를 함께 빛내주신 모든 지역주민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발맞춰 걷는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우리들의 반짝이는 시간’ 진행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상기)는 지난 13일 관내 아동공동생활가정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문화체험 행사 ‘우리들의 반짝이는 시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예술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여한 아동·청소년 30여 명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대학로를 찾아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을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해당 작품은 시간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는 청소년 성장 드라마로, 아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다과를 나누며 각자의 감상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그 시간으로 문화체험의 의미를 더욱 깊이 느꼈다. 유상기 위원장은 “이번 경험이 아이들이 삶의 가치와 꿈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히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아동·청소년을 위한 돌봄과 문화복지 사업이 활발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7동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