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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도심 속 「걷고 싶은 꽃길 조성」..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도심 속 걷고 싶은 꽃길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걷고 싶은 꽃길철산역앞 삼거리 화단(철산동 526) 18㎡ ▲광성초교입구삼거리 화단(철산동 460) 100㎡ ▲기아사거리 화단(소하동 739-1) 190㎡ ▲충현초교삼거리 화단(소하동 1402) 325㎡ ▲우체국사거리 화단(하안동 712-1) 220등 총 853구간에 조성됐다. 화단에는 92종 총 27,286본의 초화를 심었다.

 

걷고 싶은 꽃길은 봄에는 꽃잔디, 여름에는 수국, 꼬리풀, 가을에는 양국수, 억새 등을 심어 입체감을 살리면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경관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화단에 다양한 관목, 초화류를 심어 사계절 꽃이 피는 도심 속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 “광명시 전체에 꽃길정원을 비롯해 마을정원, 수직정원을 만들어 어디서나 문을 열면 정원이 보이는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이 참여해 도시를 가꾸어 가는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을진행하는 한편, 안양천 국가정원,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사업 및 환경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고 내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광명을 정원문화도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DRW00004e980e3b.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pixel, 세로 1pix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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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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