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7 (목)

  • 흐림동두천 2.7℃
  • 구름많음강릉 8.2℃
  • 흐림서울 4.7℃
  • 흐림대전 1.8℃
  • 박무대구 4.0℃
  • 맑음울산 7.3℃
  • 구름많음광주 5.3℃
  • 맑음부산 10.1℃
  • 구름많음고창 6.8℃
  • 구름많음제주 9.9℃
  • 흐림강화 4.9℃
  • 흐림보은 -0.9℃
  • 흐림금산 0.4℃
  • 구름많음강진군 2.4℃
  • 맑음경주시 1.1℃
  • 구름조금거제 9.7℃
기상청 제공

전시 공연 행사안내

광명동굴,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 중요성 홍보 이벤트 진행

광명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96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91일부터 11일까지 광명동굴에서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순환의 날 이벤트는 자원 낭비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자원 절약과 재활용,폐자원 에너지화 등의 필요성을 홍보하여 ESG경영을 생활화하기 위한 행사이다.

 

광명동굴 라스코 전시관의광명동굴 보물탐험을 이용하는 입장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시관 내 행사장소에 비치된 교육자료를 참고하여 비치된 엽서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소재로 한 글을 자유롭게 써서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에 해시태그 인증 후 직원에게 확인받으면 소정의 이벤트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공사 박충서 사장 직무대행은고객·시민과 공사가 함께 ESG경영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장을 마련했다, “광명동굴을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서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마음 속에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