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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광명2동 주민자치회, 주민세 마을사업 힐링체조 진행

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진우)에서 822일부터 목감천 벽천분수 야외무대에서 진행 중인 주민세 마을사업 힐링체조가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힐링체조는 강사를 중심으로 오전에는 전신을 스트레칭하는 맨손체조, 저녁에는 하루의 피로를 날리는 에어로빅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0명 이상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힐링체조에 참가하고 있는 한 주민은 힐링체조는 스트레스 해소도 될 뿐만 아니라 옷이 땀으로 다 젖을 정도로 운동이 많이 된다, “이웃들과 함께 운동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진우 광명2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분이 힐링체조에 참여하여 건강한 시간을 보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광명2동 주민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주민자치회에서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 “힐링체조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주민세 마을사업 힐링체조1130일까지 주 3(, , ) 오전 7시와 오후 830분에 진행된다.

 

한편,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힐링체조외에도 한 달에 2번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쓰레기를 줍고 환경 정화 활동을 하는 광이환경지킴이’, 직접 매실을 씻고 다듬어 매실청을 담가 취약계층에 나눠주는 사랑은 청을 싣고등을 진행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광명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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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구급대의 신속한 조치…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 탄생
광명소방서는 지난 8월 3일, 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의 탄생이 있었다고 전했다. 8월 3일 오후 5시 57분경,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에서 “아내의 양수가 터졌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신속히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바, 임신 38주 차의 경산부로 분만이 임박한 상황이었기에, 구급대의 현장분만에 대한 판단이 요구됐다. 이종우 소방위, 송림 소방장, 허진영 소방사는 의료지도를 통해 곧바로 구급차 내 응급분만을 실시했다. 오후 6시 10분, 탯줄을 안전하게 결찰한 후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피부색· 맥박·호흡·사지 움직임·자극 반응 모두 양호한 상태를 보였다. 이후 산모와 구급차 안에서 태어난 아기는 미리 대기하고 있던 관내 산부인과로 안전하게 이송하며 긴박했던 출동은 마무리됐다. 당시 응급분만을 주도한 송림 소방장은 “구급차라는 낯선 환경에서 산모와 보호자가 침착하게 협조해 준 것에 감사를 전한다. 다시 한번 순산을 축하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보호자 또한 “급한 마음에 119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빠르게 대응해 주시고, 산모와 아이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병원에 이송 주셔서 감사하다”며 구급대원에게 연신 감사를 표했다. 이종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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