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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하안1동, 화합과 소통의 가림산 둘레길 축제 개최

광명시 하안1동 주민들의 축제 한마당 9회 가림산 둘레길 축제가 지난 17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에서 주민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3년 동안 중단되었다가 재개되어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관내 학교 학생, 동호회 회원 등 지역주민들이 모처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광명농악의 식전 행사로 막이 오른 이번 축제는 광명시민오케스트라 초청공연에 이어 하안북초 두드림 모듬북 퍼포먼스 평생학습원 동아리 수화 공연 청소년수련관 동아리 댄스배틀 등 축하공연과 라인댄스, 요가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가 이어지며 각종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팝콘나눔 매듭인형 페이스 페인팅 네임텍 만들기 캐리커쳐 퍼스널컬러 등 각종 체험행사도 같이 진행되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가림산 둘레길 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번 축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보규 하안1동 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2년여가 넘는 시간 동안 주민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가 많이 부족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인 만큼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를 통해 마음껏 즐기고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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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봉사로 빛나는 1인 가구, 함께 만든 연잎밥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 지난 13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1인 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봉사로 빛나는 솔로」 참여자와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봉사로 빛나는 솔로’ 참여자들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연잎밥을 만들어, 장애인 생활시설인 광명 사랑의 집에 전달하는 뜻깊은 나눔 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협동조합 담다’의 재능기부와 광명시 시립어린이집 원장, 광명시민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연잎밥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며, 단순한 요리 활동을 넘어 따뜻한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 “1인 가구가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활동은 매우 뜻 깊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외롭지 않고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영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은 “연잎밥 하나에 담긴 정성과 마음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묶어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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