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9 (토)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시정소식

하안1동, 화합과 소통의 가림산 둘레길 축제 개최

광명시 하안1동 주민들의 축제 한마당 9회 가림산 둘레길 축제가 지난 17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에서 주민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3년 동안 중단되었다가 재개되어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관내 학교 학생, 동호회 회원 등 지역주민들이 모처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광명농악의 식전 행사로 막이 오른 이번 축제는 광명시민오케스트라 초청공연에 이어 하안북초 두드림 모듬북 퍼포먼스 평생학습원 동아리 수화 공연 청소년수련관 동아리 댄스배틀 등 축하공연과 라인댄스, 요가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가 이어지며 각종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팝콘나눔 매듭인형 페이스 페인팅 네임텍 만들기 캐리커쳐 퍼스널컬러 등 각종 체험행사도 같이 진행되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가림산 둘레길 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번 축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보규 하안1동 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2년여가 넘는 시간 동안 주민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가 많이 부족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인 만큼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를 통해 마음껏 즐기고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도시공사, 메이커스오일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위한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 진행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광명시 로컬 브랜드 ‘메이커스오일(대표 이민희)’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대상 아로마테라피 체험 ‘나만의 향을 찾아서’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방영희, 이하 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장애 아동을 보호하는 부모들의 심적 안정과 일상의 여유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활동으로, 1회차 12명, 2회차 14명의 장애 아동 부모들을 모집하여 아로마테라피와 조향 관련 이론 및 실습을 실시했다. 강의를 진행한 메이커스오일 이민희 대표는 “식물의 향을 통해 체험자 스스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확보하여 스트레스 경감 및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취지”라며 “장애를 가진 아이를 돌보느라 정작 본인 스스로를 돌보지 못했던 부모들이 밝게 웃으며 여유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복지관 방영희 관장은 “보호자들의 심신안정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서로 협업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 및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아동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