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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광명시, 축제 전면 취소 및 재난안전대책 비상회의 열어

시민 피해상황과 실종자 파악 최우선 지시

광명시는 이태원에서 압사 사고로 151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 희생자 추도와 함께 관내에서 개최되는 축제와 행사 등을 전면 중단하는 한편 30일 박승원 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 비상회의를 긴급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명시민 사상자 발생 시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재난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데 필요한 사항 등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피해를 입은 광명시민이 있는지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1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 중 직원들은 개인적인 모임과 음주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실종자 신고전화(02-2680-2222, 2999)를 운영하는 한편, 희생자 애도 기간을 갖고 115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2년 시민과 동행하는 건강걷기 대회등 각종 행사와 축제를 전면 중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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