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1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시정소식

박승원 시장, 유네스코 평생학습 국제기구와 ESG 평생학습 활성화 위한 MOU 체결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유네스코 평생학습 국제기구(이하 ‘UIL’)의 초청으로 한국-유럽 학습도시 교류 서밋에 참여해 ESG(환경사회거버넌스)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UIL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이하 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서밋 연수에는 광명시, 안성시, 수원시, 서울 은평구, 충남 공주시, 전북 부안군, 광주광역시 서구 등 7개 도시 단체장과 EBS교육방송 및 대한민국평생교육진흥재단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대한민국의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협의회 연수단은 국제 평생학습 선진사례를 학습하고 정책 방향 논의를 위해 유네스코 본부 주 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 함부르크ESD센터 학습플래닛연구센터 독일성인교육연합회 국제기구(DVVI) (Bonn) 시민대학 글로벌 학습도시(독일의 함부르크·, 프랑스의 에브리 쿠쿠론)에 방문하여 한국의 학습도시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도약의 기회를 마련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개인, 지역, 도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학습도시를 위해 ESG 학습은 필수적이며, 시민이 학습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증진하고 더 나아가 학습 공동체를 구현하여 지역 실천 활동으로 선순환될 수 있어야 한다, “ESG 평생학습이 선진적으로 실현되고 있는 이번 사례들을 토대로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실천적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대한민국 평생학습 제1호 도시이며, 최초의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로서 국내 학습도시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국외 학습도시와의 끊임없는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글로벌 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