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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광명경찰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형광조끼 보급

  ❍  광명경찰서(서장 김형섭)

손수레 등을 이용하여 폐지를 줍는 어르신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형광조끼를 제작, 배부하는 안전활동을 펼쳤다.

 

번 형광조끼 배부 활동은 고령화 추세에 따른 지속적인 고령자 사증가에 따른 교통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은 새벽에 활동을 자주 함에도 어두운 계열의 옷을 입는 특성이 있어 야간·새벽시간 대 특히 교통사고에 취약하다. 이에 운전자들이 어르신을 잘 볼 수 있도록 빛 반사가 뛰어난 형광조끼를 제작, 배부한 것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어르신들께 형광조끼, 형광팔토시를 

배부하고, 리어카에 고휘도 반사지를 부착하는 등 교통안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형섭 광명경찰서장은 광명시의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꾸준히 안전활동을 추진할 것이며 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경찰서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복지관과 협을 맺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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