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지난 5일 오전 01:38경 광명시 천변로 98 창고형 비닐하우스 및 야적장에 화재가 나서 많은 화염과 연기가 분출되고 있다는 다급한 신고를 접수했다.
접수 즉시, 관할대를 포함 인원 71명에 차량 30대가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였고, 전직원 비상발령 및 김권운 서장이 현장지휘를 하며 효율적 현장활동을 통해 건물 뒤편 주유소(SK장미셀프주유소)의 화재 확대를 저지하여 약 3억원의 피해경감을 하였으며, 화재는 1시간만에 진압되었다.
화재는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되어 연소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중이다.
광명소방서의 효율적인 현장활동으로 인명피해는 없으며, 재산 피해는 약 9천5백만원(부동산 5백만원, 동산 9천만원)이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