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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식

경기부동산포털, 2022년 이용건수 1억 1천800만. 깡통전세 등 부동산 정보 제공

○ 2022년 기획부동산 피해주의지역 안내, 깡통전세 피해 예방을 위한 깡통전세 알아보기 등 신규 서비스 제공
○ 2022년 경기부동산포털 누리집 하루 이용건수 평균 32만 건 달성 및 설문조사 결과 86.6%의 만족도 달성


경기도는 부동산 정보 누리집인 경기부동산포털(gris.gg.go.kr)’에서 깡통전세 알아보기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2022년 총이용 건수가 약 11800, 하루 평균 약 32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경기부동산포털은 부동산가격(깡통전세 알아보기, 실거래가 통합조회) 동산종합정보(토지, 건축물, 개별공시지가, 토지이용계획) 지도서비스(연속지적도, 항공지적도) 중개업측량업 정보 등을 제공하는 누리집이다.

특히 도는 지난해 121일부터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높거나 같은 이른바 깡통전세매물을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깡통전세여부를 확인하고 싶은 이용자가 있다면 경기부동산포털로 접속 후 깡통전세 알아보기메뉴에서 지도로 선택하거나 주소지를 검색하면 검색 지역의 최근 거래 정보(전세/매매 정보)’가 표시되며, 최근 마지막 거래 내역을 기반으로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을 확인해 참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도민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경기부동산포털 누리집의 설명서를 초심자용과 상세 설명서로 분리 제공해 처음 방문하는 사용자가 쉽게 경기부동산포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우수 중개사무소 등 도민들이 부동산 거래 시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확대 제공하고, 항공사진 갱신 및 지도 서비스 속도 향상을 위한 기능 개선 등도 추진했다.

그 결과 경기도가 지난해 929일부터 1016일까지 포털 이용자 3878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하니 86.6%3360명이 경기부동산포털의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 중 매우 만족은 42.2%, 만족44.4%였다.

고중국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경기부동산포털은 도민들이 경기도의 부동산 정보를 실생활에 활용하도록 신규 서비스를 매년 확대하고 있다깡통전세로 피해를 받을 수 있는 도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현재 전세 계약을 앞두고 있거나 신축 빌라 등 거래가격이 없는 주택의 경우 충분히 사전 정보를 확인하거나 상담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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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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