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부동산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사업 건축심의 임박!

광명시 투기관리지역 해제에 따라 분양가 상한제 폐지

철산한신아파트(1,568세대)가 광명시에 건축심의를 신청한 후 건축심의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광명시와 약 7개월째 협의하고 있다.

 

조합원 A 씨에 의하면 약 8개월째 되는 2월경에 건축심의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세계 전체가 경제적인 불황에 놓여있고, 광명시의 경우도 집값이 몇천만 원에서 1억 원 이상씩 하락하고 있으며 금융이자 비용은 높게 치솟아, 국민은 경제적인 불안에 빠져있다.

 

이런 환경이다 보니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사업을 하는 많은 단지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환경이다.

 

그러나 지난 15일 광명시가 투기관리지역에서 해제되면서 광명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사업의 경우 민간에서 진행되는 사업의 경우는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었다.

 

광명시 H 공인중개사는 정부에서 진행하는 공동주택사업(LH)의 경우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여 저렴한 아파트를 제공하고, 민간사업의 경우 다양한 중고급아파트 등을 제공하도록 분양가 상한제 폐지가 맞다.”고 말했다.

 

한국리모델링협회 소속 리모델링 전문가 A씨는 리모델링 사업의 경우는 기존 용적율 250~300% 가까운 단지가 리모델링 사업이 유리하고, 용적율 150~200%는 재개발재건축을 진행해야 유리하다고 말했다. 특히 리모델링 사업의 경우는 자신의 집을 잃는 사례가 거의 없이 진행되므로 조합원들의 반발이 훨씬 적다고 말했다.

 

광명시 관계자 B씨는 20231월에 구정 명절이 있고, 인사이동 등이 있을 예정이므로 철산한신 건축심의2월에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원 K 씨는 철산한신아파트는 20231~2월경에 건축심의가 있을 예정이고, 건축심의가 끝나는 대로 권리변동 계획수립(분담금 등)을 세우고(행위허가 징구시기 조절할 예정) 바로 행위허가를 위한 동의서(75%)”징구. 분담금 확정총회(시공사와 공사비 협상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진행 15~20)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명시가 투기관리지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LTV 50% 제한이었던 것이 70%까지 가능하게 됐고 다주택자는 LTV 30%까지 가능하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가족센터, 가족봉사단 어버이날 <꽃길만 걸으세孝(효)> 진행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8일(목) 16시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에서 어버이날 맞이 ‘꽃길만 걸으세孝(효)’를 진행했다. 가족봉사단 ‘그리니’는 광명시의 환경보호와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내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뻗는 가족단위의 봉사단체로, 아이에서부터 어르신까지 연령층이 다양하다. 이날 행사는 가족봉사단이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원장 윤지연)의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편지낭독 ▲합창 ▲카네이션 달기 ▲선물전달이 진행되었으며, 어버이날 행사를 위해 가족봉사단 ‘그리니’는 전날(5월7일)부터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양갱 400개를 만들고 포장했다.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은 “어버이날 어르신과 가족이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지역 내 가족과 어르신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김0은양은 “처음에는 편지 읽는 것이 부끄러웠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해 주시고 이뻐해 주셔서 뿌듯했다.”며, “어제 선물 만들 때는 힘들었지만, 오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너무 좋아해주셔서 기뻤어요.”라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박0역님은 “어르신들이 우실 때 너무 마음이 아팠고 저희 부모님 생각이 났다.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