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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사업 건축심의 임박!

광명시 투기관리지역 해제에 따라 분양가 상한제 폐지

철산한신아파트(1,568세대)가 광명시에 건축심의를 신청한 후 건축심의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광명시와 약 7개월째 협의하고 있다.

 

조합원 A 씨에 의하면 약 8개월째 되는 2월경에 건축심의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세계 전체가 경제적인 불황에 놓여있고, 광명시의 경우도 집값이 몇천만 원에서 1억 원 이상씩 하락하고 있으며 금융이자 비용은 높게 치솟아, 국민은 경제적인 불안에 빠져있다.

 

이런 환경이다 보니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사업을 하는 많은 단지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환경이다.

 

그러나 지난 15일 광명시가 투기관리지역에서 해제되면서 광명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사업의 경우 민간에서 진행되는 사업의 경우는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었다.

 

광명시 H 공인중개사는 정부에서 진행하는 공동주택사업(LH)의 경우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여 저렴한 아파트를 제공하고, 민간사업의 경우 다양한 중고급아파트 등을 제공하도록 분양가 상한제 폐지가 맞다.”고 말했다.

 

한국리모델링협회 소속 리모델링 전문가 A씨는 리모델링 사업의 경우는 기존 용적율 250~300% 가까운 단지가 리모델링 사업이 유리하고, 용적율 150~200%는 재개발재건축을 진행해야 유리하다고 말했다. 특히 리모델링 사업의 경우는 자신의 집을 잃는 사례가 거의 없이 진행되므로 조합원들의 반발이 훨씬 적다고 말했다.

 

광명시 관계자 B씨는 20231월에 구정 명절이 있고, 인사이동 등이 있을 예정이므로 철산한신 건축심의2월에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원 K 씨는 철산한신아파트는 20231~2월경에 건축심의가 있을 예정이고, 건축심의가 끝나는 대로 권리변동 계획수립(분담금 등)을 세우고(행위허가 징구시기 조절할 예정) 바로 행위허가를 위한 동의서(75%)”징구. 분담금 확정총회(시공사와 공사비 협상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진행 15~20)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명시가 투기관리지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LTV 50% 제한이었던 것이 70%까지 가능하게 됐고 다주택자는 LTV 30%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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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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