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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채움 나눔

광명시 일직동 새마을부녀회,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 돕기 모금 캠페인 진행


광명시 일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은정)218부터 28일까지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며 광명역 대우푸르지오 아파트단지 내에서 벼룩시장을 열고 있다.

 

일직동 새마을부녀회는 벼룩시장을 방문한 이웃들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음식도 먹으며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박은정 일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튀르키예에 너무나 큰 재난이 있었는데, 그들에게 힘이 되고자 모금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다, “일직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갑작스럽게 닥친 재난으로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고 절망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의 이재민들을 위해 모금 활동을 펼치는 일직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이번 모금 캠페인을 통해 피해자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길 기대한다고밝혔다.

 

이번 벼룩시장의 수익금은 광명시사회복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에 기탁하여 지진 피해자들의 의료비나 생계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일직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버이날 행사와 청만들기, 김장김치 담그기 등 관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일직동을 더욱 따듯한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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