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6 (수)

  • 구름조금동두천 7.7℃
  • 맑음강릉 10.2℃
  • 구름많음서울 8.2℃
  • 구름많음대전 10.6℃
  • 맑음대구 9.5℃
  • 연무울산 10.0℃
  • 구름많음광주 10.8℃
  • 맑음부산 11.9℃
  • 구름많음고창 9.6℃
  • 구름많음제주 12.7℃
  • 구름많음강화 6.4℃
  • 구름많음보은 7.8℃
  • 구름조금금산 8.7℃
  • 맑음강진군 11.4℃
  • 맑음경주시 10.3℃
  • 구름조금거제 10.8℃
기상청 제공

시정소식

광명시, 광명시흥3기신도시 보상설명회 성황리에 마무리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합동으로 16일 오후 2광명극장에서 광명시흥3기신도시 관련 보상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주민 약 750명이 참석했으며, 공공주택지구 지정 이후 사업추진 일정과 보상 절차 및 방법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됐다.

 

아울러, 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광명시흥3기신도시의 개발 방향을 주민과 공유하고,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광명시만의 신도시 비전과 목표를 설명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설명회가 주민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 “아울러 우리 시가 광명시흥3기신도시 사업을 통해 더 이상 서울의 침상도시가 아닌 수도권 핵심 거점도시, 나아가 글로벌 문화수도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시민과의 첫 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시장은 광명시흥3기신도시가 양질의 일자리와 품격있는 주거, 편리한 교통망을 기반으로 직((()을 갖춘 자족형 명품 신도시로 조성되도록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다고 밝히며, 신도시를 조성함에 있어 광명시민이 피해받지 않도록 원주민의 정당한 보상과 안정적인 재정착을 위한 제도 개선을 위해 한발 앞서 뛰겠다고 강조했다.

 

광명시는 향후에도 원활한 사업 시행 추진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주민과의 소통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보상설명회를 몇 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