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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광명도시공사, 성수기 기간 고생한 광명동굴 직원 격려

- 여름 성수기 현장 일선에서의 노고 격려 및 소통의 시간 가져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22일 광명동굴을 찾아 동굴 여름 성수기 연장운영 기간 친절한 서비스와 쾌적한 환경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한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광명동굴은 721일부터 815일까지의 성수기 기간 동안 약 18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지난해 동기간보다 약 18% 관람객이 증가하였으며, 연장운영이 끝난 지난 19일과 20일에도 각각 1만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였다.

 

공사 사장이 직접 도시락과 간식, 음료 등 격려물품을 현장 근무자들에게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 고생이 많았다는 격려와 건강 관리에 대한 당부의 말을 건넸다. 또한 광명동굴 내 사업장 곳곳을 둘러보며, 직원들과 근무환경이 어떤지, 애로사항이 어떤 것이 있는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광명시 관내 청년 푸드트럭을 통해 격려물품을 구매하여, 지역상생과 청년지원을 위해 노력했다.

 

서일동 사장은 무더운 여름 광명동굴 운영에 애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고객 중심,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바라고,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니 늘 건강관리에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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