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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인물

“이제는 광명을 위해 일할 준비가 돼 있다.”

강신성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예비후보,

경인종합뉴스·광흥타임즈·뉴스인광명·시사팩트 등 4개 언론사는 시민들에게 좀 더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주기 위해 수다장터라는 이름의 유튜브를 개설하고 기사와 유튜브를 병행하여 내보내고 있다.

 

유튜브 개설에 맞춰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20244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고자 지역을 누비고 있는 광명갑과 을의 현역 국회의원과 예비 후보자들을 만나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번엔 그 다섯 번째 순서로 강신성 전)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장을 만나 여러 가지 광명현안과 총선에 임하는 각오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22대 총선에서 광명을의 가장 큰 화두는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강신성: 여러 가지 사안들이 있지만 구름산 개발과 하안지구(하안2 공공택지지구) 개발 그리고 서민들의 발인 지하철 노선의 확장, 코로나로 인해서 일어났던 우리 지역 상권들의 어려움 이런 것들이 지금 현재 지역의 저는 화두라고 봅니다.
과연 이런 지역의 화두를 정치는 저희들이 얼마만큼 진정성을 가지고 시민과 그리고 광명시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건가 저는 이런 화두를 가지고서 그 진정성 속에서 저 화두를 하나씩 풀어나갈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당에 제출하신 의정활동 계획서를 보면 지역의 정치 지망생들에게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실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진정한 뿔뿔이 민주주의 실현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설명을
강신성: 국회의원은 국회의원의 역할이 있고 시장은 시장의 역할이 있고 그리고 도의원은 도의원의 역할이 있는 건데 그리고 또 시의원은 시의원 역할을 했는데 지금 보면 국회의원이 시장 역할도 하고 시의원 역할도 하고 이렇게 보다 보니까 광명의 정치 자체가 지금 여러 가지로 잘못되고 모순돼 가는 그런 형태가 지금 벌어지고 있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새로운 변화를 좀 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 새로운 변화가 광명에서부터 시작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들을 선별해서 그 인재들을 통해서 교육과 그리고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서 광명시민들을 위하고 또 광명시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그런 인재를 발굴해서 양성하겠다는 게 저의 포부입니다.


21대에서 현역 의원이 없는 상황에서 지역위원장이신데도 불구하고 실패를 하셨습니다.
이번에 경쟁자가 현역 국회의원이 두 분이십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보시는지
강신성: 지난 4년은 저한테는 아주 뼈아픈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그때 위원장을 하고 있었지만 그때 광명 정치를 또 광명시민을 저는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실패를 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제가 4년의 긴 시간을 광명시민과 또 광명의 이쪽에 정착하면서 시민도 만나고 또 지역에 활동하는 활동가도 만나고 또 오피니언들도 만나고 광명에서 그런 분들을 만나면서 제가 광명에서 어떠한 정치를 해야 되고 또 어떠한 일을 해야 되고 또 시민과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제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이제는 자신 있게 광명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되고 또 일할 곳에 있고 말할 수 있을 때 있는 그러한 사람으로서 광명시와 광명시민들을 위해서 시종일관 광명만 바라보고 열어야겠다는 그러한 생각을 갖고 누가 와도 자신 있게 이번에는 제가 할 수 있다는 그러한 확신이 섰습니다.

오랜 시간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반대를 위한 1인 시위를 하셨습니다.
이에 대한 생각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신성: 제가 핵 전문가는 아니지만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를 방류한다는 그 긴 시간 동안의 협상 과정을 보면서 이 핵 오염수가 방류돼서는 절대 안 된다는 걸 저는 제 스스로가 느꼈습니다.

이유는 세계적으로 환경이 파괴되고 그 환경으로 인해서 건강이 파괴되고 그 건강이 파괴되면서 우리 경제가 어려워지고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제가 서명 운동부터 시작했습니다.
서명운동을 해서 그게 관철될 거라고 생각하고 서명도 했는데 그러한 것들을 무시하고 일본 정부와 윤석열 정부는 강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첫날부터 제가 1인 시위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80일이 넘게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강신성 전 위원장님의 장점과 이번에 내가 돼야 된다는 당위성에 대해서 한 말씀
강신성: 저의 장점은 믿음과 신뢰 신뢰를 가지고 그리고 추진력 가지고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한테 100%는 아니지만 신뢰받고 살아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게 제 장점이고 그로 인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들이나 많은 역할들이 있었습니다.
그 한 예를 들어 봅슬레이 스켈레톤 연맹 회장을 10년을 했고 또 18년 동안 그 단체를 운영하면서 2018 평창올림픽에서 정말 어렵고 힘들은 불모지에서 윤성빈이라는 큰 선수의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했고, 또 봅슬레이 4인승에서 은메달을 따면서 아시아의 신화 그리고 대한민국의 신화를 만들었던 강신성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이 저의 장점이고 그렇게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고 저는 봅니다.

현재 구속이 된 송영길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돈 봉투 의혹 사건에 후보님 이름도 오르내리는데 여기에 대한 해명을 좀
강신성: 이건 뭐 해명이라고까지는 할 필요는 없는 건데요.
실은 가슴 아픈 일이죠. 송영길 대표님 지금 구속돼 있기 때문에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일인데 그 당시에 우리 당대표를 뽑는 축제장이 아닙니까?

의원님들의 그 돈봉투 사건에 대해서는 저는 전혀 몰라요. 그 부분은 뉴스를 통해서 알았고 전혀 모르고 그 캠프 안에 자원봉사자들한테 제가 밥을 사준 것을 가지고 제가 거기에 연루됐다고 그러는데 검찰에서 조사는 받았습니다마는 검찰에서도 별 크게 저거하지 않고 왜 제가 뭐 돈을 받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누가 돈을 준 것도 아니고 그 자원봉사 캠프 자원봉사자들한테 밥 사준 거니까 검찰도 그렇게 인정을 했고요. 그래서 별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안타까운 것은 지금도 거기에 연루됐던 분들이 계시니까 좀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의힘 출마하시는 분들은 광명시가 서울로 편입됐으면 하는 바램인데 위원장님의 입장은
강신성: 서울 편이 괜찮아 보이죠 하지만 준비 없이 정치적으로 던져버리는 행정은 결국은 광명시민들한테 피해가 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희 광명시는 매년 500인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500인 토론에서 지금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많은 그것들을 시행을 하면서 광명시에 접목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 부분은 저는 우리 광명시민들의 충분한 의견을 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광명 시민들한테 충분히 들어서 시행을 해야만 시행착오가 없다고 봅니다.

광명에 오신 지 약 8년여가 되는데 밑바닥까지 인지도를 높이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강신성: 제가 2017년도 1017일 날 지역위원장으로 왔습니다.
그 당시에 이언주 의원이 탈당하고 간 지역에서 사고지구당 위원장으로 와서 27개월 동안 광명의 지역 정비를 해서 모든 준비를 다 한 상태에서 실은 제가 그 당시에 저는 내려가라고 했을 때 가면 공천 주는 줄 알았어요.

그리고 내려와서 정비 다 해놓고 광명의 민주당을 새롭게 만들어 놨습니다.
새롭게 만들어 놨는데 경선을 해야 된다고 그럽니다. 경선 당연히 시키니까 했죠. 제가 27개월 동안 우리 민주당 당원들과 함께 해 왔습니다만 시장을 두 번 하고 그 당시에 도지사를 나간다고 준비하는 분하고는 실은 좀 갭이 많이 있더라고요.
제가 경선을 해서 여론 권리당원 쪽에서는 제가 좀 월등하게 많이 이겼습니다.
그런데 시민 여론조사에서 제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은 제가 실패를 했습니다. 근데 그 차이는 아주 근소한 차이였거든요.
그리고 나서 쓰라린 아픔을 가지면서도 제가 광명에서 있었던 것은 저와 함께 했던 사람들 그리고 저를 도왔던 많은 분들과 그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 저는 광야에 남아서 정말 민주당의 새로운 뿌리가 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때문에 남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광명시민들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강신성: 대한민국의 위기와 광명의 현안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광명의 앞으로의 비전과 그리고 광명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준비가 저는 되어 있습니다.
가슴 따뜻한 저 강신성이 믿고 이번에는 강신성이 꼭 한번 밀어주고 도와주십시오.
광명시민들과 일 한번 제대로 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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