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에 노력하고 있는 새마을교통봉사대광명시지대(지대장 윤은숙)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운전자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고향길 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봉사대는 2024년 2월 8일 10:00~12:00까지 광명IC부근 능촌사거리에서 윤은숙 지대장과 박세진 고문, 한화성,명노석 부지대장 등 19명의 대원들이 안전한 귀성길되시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물(100개)과 마스크(750개)를 운전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운전자들이 고맙다며 활짝 웃는 모습에 대원들은 “우리가 뿌듯함을 선물로 받은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윤은숙 지대장은 “명절을 맞아 바쁠텐데도 불구하고 선뜻 안전한 귀성길 캠페인에 참여해준 19명의 임원진과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명절은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고향길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