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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제1회 여성행복누리 '아우름' 육아 사연 공모전

사단법인 여성행복누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출산과 양육을 선택하고 아이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를 희망하는 모든 양육 부모의 육아 사연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육아 중이거나 육아 경험이 있는 양육자와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위기가정 지원 사업 담당 사회복지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산과 육아 중 느낀 감동과 행복, 특별한 순간, 가족들과의 갈등 극복 이야기, 한부모 미혼모모.부로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극복한 자립 이야기,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이 겪었던 임산부 위기 상황 지원 사례 이야기 등을 양식에 맞게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공모작은 7월 초에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하여 발표하고, 713일에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자들과 감동과 경험을 함께 나누고 잠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캠프를 8월 초에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선정된 공모작은 사례집으로 제작하여 전국 한부모 가족복지시설과 복지기관에 배포하여 공유할 계획으로 이를 통하여 출산에 대한 심리적 두려움을 감소시키고 특정 가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생기지 않도록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궁극적인 육아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사단법인 여성행복누리 서은교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모든 양육자와 아이가 행복한 이야기를 계속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지해 주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출산과 양육을 선택한 미혼모들이 용기를 얻어 행복하고 건강한 육아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공모전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사단법인 여성행복누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자우편을 통해 51일부터 628일까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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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족센터, 가족봉사단 어버이날 <꽃길만 걸으세孝(효)> 진행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8일(목) 16시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에서 어버이날 맞이 ‘꽃길만 걸으세孝(효)’를 진행했다. 가족봉사단 ‘그리니’는 광명시의 환경보호와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내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뻗는 가족단위의 봉사단체로, 아이에서부터 어르신까지 연령층이 다양하다. 이날 행사는 가족봉사단이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원장 윤지연)의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편지낭독 ▲합창 ▲카네이션 달기 ▲선물전달이 진행되었으며, 어버이날 행사를 위해 가족봉사단 ‘그리니’는 전날(5월7일)부터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양갱 400개를 만들고 포장했다.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은 “어버이날 어르신과 가족이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지역 내 가족과 어르신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김0은양은 “처음에는 편지 읽는 것이 부끄러웠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해 주시고 이뻐해 주셔서 뿌듯했다.”며, “어제 선물 만들 때는 힘들었지만, 오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너무 좋아해주셔서 기뻤어요.”라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박0역님은 “어르신들이 우실 때 너무 마음이 아팠고 저희 부모님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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