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90지구 신광명로타리클럽은 7월10일(금) 오후6시 더그랜드웨딩홀 3층 신광명로타리클럽 제10대·11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는 신광명로타리클럽 엄주태 이임총무 사회로 길광섭 총재, 최은숙 전임총재, 김용진 차기총재, 이진우 총재 지역대표, 이상수 총재 지역대표, 황성섭 광명로타리 스폰서 회장, 나상성 의장, 이효선 전 광명시장, 등과 함께 각 로타리 회장 및 회원들이 참여하여 행사를 진행되었다.
송덕엽(10대 신광명로타리클럽)회장은 이임사에서 “공자께서는 세월이 흐르는 강물과 같다고 서레이는 마음으로 신광명로타리 클럽에 회장으로서 취임식을 하고 첫 주 회의 의 떨리던 기억을 되새겨보며 참으로 엊그제 일 같은데 이임사를 하니 지난 1년간에 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며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로 무사히 임기를 마치게 되었다면서 모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신임 백준선(제11대 신광명로타리클럽)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015~2016년 RI테마 ‘세상의 선물이되자’는 표어에 걸맞게 우리 주변 어두운 곳을 찾아서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에 선물이 되고자 노력할 것 이라면서 신광명로타리 클럽은 짧지 않은 세월,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이 되었고 강산이 변하면 역사가 된다. 새로운 10년을 오늘 시작한다. 거창한 슬로건, 큰 목표보다 우리 주변부터 차근차근 살펴가며 신광명로타리 클럽의 쌓아온 명성과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서 회원들의 명예가 실추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또한 국제 로타리3690지구 길광섭 총재는 치사 통하여 “‘빛내자 로타리’를 실천하기 위해 앞장선 전임회장 및 지역대표, 임원들의 1년 동안 헌신적인 노고에 경의의 큰박수를 보네며, 취임하는 백준선 회장은 항상 뜨거운 로타리에 대한 열정과 강한 의지를 갖고 계신분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우리 국제 로타리 3690지구를 보다 투명하고 회원 모두가 참여하는 조직이 움직이는 최고의 국제 로타리 3690지구를 만들어 우리의 자존심과 명예를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는 열의를 밝히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