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0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여행/여가

철산시니어대학, 싱그러운 봄날을 함께하는 ‘꽃’바람 ‘봄’소풍

-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시니어대학 학과생 80명과 함께 충남 아산 피나클랜드 수목원 관광

 -‘조별 미션·인생사진 촬영 등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과생 간 화합의 시간을 가져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510일 철산시니어대학 학과생 80명과 함께 학과생 간 소속감을 높이고 화합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충청남도 아산 일대로 봄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에서는 피나클랜드 수목원 내 봄꽃 축제 기간에 방문하여 여러 종류의 꽃을 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더불어, 조별 미션 수행 인생 사진을 위한 개별 촬영 등 추가적인 활동을 진행하여 서로 간의 관계를 쌓고 친밀감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었다.

 

철산시니어대학 총학생회 17기 김애조 회장은 같은 학과 수강생들 이외에 다른 학과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나들이를 통해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어서 뜻 깊었고 많은 학과생들이 함께하여 더욱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철산복지관 김영선 관장은 이번 봄 나들이로 모든 학과생들에게 행복한 하루가 되었길 바라고 오래 기억에 남는 나들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올해도 학과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학과 수강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철산시니어대학은 현재 12(노래, 라인댄스, 웃음운동, 시니어모델 등)의 정규학과, 192명의 학과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17년째 지역 내 어르신들 욕구에 기반한 여가·문화 생활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학과생의 참여영역 확대와 주체성을 높이고자 철산시니어대학 이용자를 중점으로 주민동아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Photo View

1 / 5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소외계층 발굴 캠페인’ 진행
5월 16일(금),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은 광명시청 잔디광장에서 ‘소외계층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좋은이웃들’ 봉사단의 역할과 활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좋은이웃들’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찾아내고, 이들을 적절한 복지서비스와 연결하기 위해 활동하는 지역 주민 자원봉사단이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본 캠페인을 통해 ‘좋은이웃들’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좋은이웃들’의 활동 내용을 소개하는 홍보물 배포와 함께, 봉사단의 주요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 전시가 진행되었다. 또한, 스티커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좋은이웃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소외계층발굴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중심의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찾기 위해서는 지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