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월), 조석환 후원자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저금통으로 모은 성금 116,960원을 전달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소중한DAY’는 광명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으로 기념하고 싶은 날이나 특별한 날을 맞이하여 기부하는 것으로 누구나 손쉽게 참여가 가능한 모금사업이다.
조석환 후원자는 매년 저금통에 동전을 모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고 있으며, 2017년도부터 오늘까지 전해준 동전 금액은 총 3,455,920원이다.
전달식에는 조석환 후원자,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조석환 후원자는 “모두가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데 서로가 하나되어 이겨내고 싶은 마음으로 동전을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모두가 웃는 그날까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과 동전을 모아와주시는 조석환 후원자님께서 지역의 어른으로서 본이 되어주시는 것 같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자님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석환 후원자에게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생계비로 지원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