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화),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이광수)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130만원을 전달했다.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는 광명시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민의 안녕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든든한 희망파트너로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전윤금 일일명예시장,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이광수 연합회장, 박재철 사무국장, 심상보 재무국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 시민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시는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에서 나눔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전해주신만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 전윤금 일일명예시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하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 하루 일일명예시장으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이후에도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이광수 연합회장은 “자율방범연합대 대원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찾아오게 됐다”며 “매년 나눔을 전해드리고 있지만 더 큰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든든한 희망파트너로서 큰 나눔을 전해주시는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이광수 연합회장님과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에서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