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화), AU광명(광명을 사랑하며 밝게 만드는 모임)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AU광명은 건축사협회와는 별도로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우리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기 위해 마음이 맞는 건축사사무소들이 모여 만든 모임으로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나눔에 대한 방향성과 방식에 대해 논의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김성진건축사사무소 김성진 대표, 건축사사무소 세올 설정우 대표, SPACE35건축사사무소 신환봉 대표, 융성건축사사무소 이승남 대표, 도리종합건축사사무소 강성오 대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를 위해 선한 마음을 모아 전해주신 AU광명 덕분에 사랑과 밝음이 가득한 광명이 되어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쾌적환 주거와 안전을 위한 설계와 나눔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진건축사사무소 김성진 대표는 “평소에도 나눔을 전하고 있지만 이렇게 많은 대표님들이 함께 협력하여 큰 나눔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건축사사무소 세올 설정우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더 도움이 되고 싶어 함께 찾아오게 됐다”며 “AU광명의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PACE35건축사사무소 신환봉 대표는 “광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활동을 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지속적인 나눔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도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융성건축사사무소 이승남 대표는 “세상을 살아갈 때 자기 자신도 중요하지만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 역시 중요한 것 같다”며 “모두가 함께 잘사는 광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도리종합건축사사무소 강성오 대표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려면 우리 모두가 상생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연을 맺어주신 김성진 대표님, 설정우 대표님, 신환봉 대표님, 이승남 대표님, 강성오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모두의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