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월), 강현중 팀장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포도 2kg 60박스(132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광명시청 가로정비과에서 근무하는 강현중 팀장은 직접 포도 농사를 지어 재배한 포도 2kg 60박스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달식에는 강현중 팀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강현중 팀장은 “처음 농사를 지어서 수확한 포도인데 필요한 이웃들이 맛있게 잘 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은 “직접 정성스럽게 키운 귀한 포도를 이렇게 나눔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현중 팀장에게 전달받은 포도는 지역 내 복지기관을 통해 경로식당에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