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목), 2024 삼성배움터 지구를 품는 아이들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에너지의 날 나눔장터 수익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사)좋은친구들 임무자 사무총장, 이선미 팀장, 꿈터지역아동센터 강정아 교사, 엄다현 학생, 광명시다함께돌봄센터 써밋플레이스 공향숙 센터장, 김재인, 김세아, 박시현 학생, 동네학교지역아동센터 변희종 센터장, 강인혜, 강준영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사)좋은친구들 임무자 사무총장은 “무분별한 자원개발과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이 시기에 꿈터, 동네학교 지역아동센터, 광명시다함께돌봄센터 써밋플레이스가 함께 나눔장터를 기획하고 운영하여 시민들과, 활동한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었다”며 “아이들과 함께 하나되어 모은 수익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은 “지구를 위해 무더운 여름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함을 알리며 활동하고 모인 의미있는 수익금을 전해주신 이 자리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수익금은 지구를 품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4 삼성배움터 지구를 품는 아이들에게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