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금), 한국전력공사남서울본부(본부장 백우기)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남서울본부와 광명시가 수도권 최초 송전탑 활용 산불 조기 대응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2024 희망이웃 기부릴레이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임오경 국회의원, 한국전력공사남서울본부 백우기 본부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한국전력공사남서울본부에서 광명시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뜻 깊은 나눔까지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전해주신만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광명시와 한국전력공사남서울본부가 한마음 한뜻으로 사업을 진행해나가면 시민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복지자원 발굴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남서울본부 백우기 본부장은 “광명시와 함께 업무협약을 맺을 수 있어 기쁘고, 힘이 되어드리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전해드린 성금이 잘 전달되어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한국전력공사남서울본부 백우기 본부장님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이 여기 계신 분들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남서울본부에서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