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목), 주식회사 베어(대표 배권식)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박유빈 일일명예시장, 주식회사 베어 배권식 대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인연을 맺고 뜻 깊은 나눔을 전해주신 주식회사 베어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나눔을 전해주신만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하시는 일들이 승승장구 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유빈 일일명예시장은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예비사회적기업들이 나눔운동에 동참하는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남은 한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신만큼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베어 배권식 대표는 “광명시와 연을 맺고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활동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이웃들에게 더 많이 도움 드리고 싶었다”며 “지속적인 나눔과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에서 사업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연을 맺고 귀중한 나눔을 전해주신 주식회사 베어 배권식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받으시는 분들이 배권식 대표님의 마음으로 큰 힘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베어에서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