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목), 주식회사 미앤드(대표 서혜원·곽남주)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청소년 여성속옷 242개(822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주식회사 미앤드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든든한 희망파트너로서 사회공헌에 함께 하고 싶은 기업에서 자사제품 또는 아이템을 선정하여 제품 및 서비스 금액의 1%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광명시민이 생활 속에 나눔을 실천하고 참여하는 나눔 운동에 동참하며 다양한 물품들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박유빈 일일명예시장, 주식회사 미앤드 서혜원, 곽남주 대표, 사회적경제과 김경희 과장,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 박미정 센터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많은 활동과 나눔에 동참하며 뜻 깊은 일들을 이루어나가는 두 대표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다”며 “큰 나눔을 전해주신만큼 행복이 가득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유빈 일일명예시장은 “공정무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호를 위한 제품들을 생산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회공헌활동을 하시는 대표님들의 정성과 노력이 선한 영향력을 더해 많은 곳에 희망을 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미앤드 서혜원 대표는 “광명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함께 도움을 주셔서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앤드는 희망을 전하며 지역사회, 자연과 상생하며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미앤드 곽남주 대표는 “자원봉사자, 일반시민, 사회적협동조합 등 다양한 분들과 소통하며 이번 나눔을 준비하고 전달하는 과정에 많은 것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고,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희망파트너로서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시는 주식회사 미앤드 서혜원, 곽남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미앤드에서 전달받은 청소년 속옷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로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