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3일(화), 광명남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윤미선)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식품꾸러미(17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광명남초등학교 학부모회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든든한 희망파트너로서 매년 다양한 나눔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광명남초등학교 학부모회 윤미선 회장, 이소연 부회장, 임주원 감사, 녹색학부모회 강은지 회장, 김보름 부회장, 고현주 총무, 학부모폴리스 김은주 회장, 박근혜 총무, 책우리회 이미선 부회장, 엄은영 총무, 광명남초등학교 임성희 교장, 홍승오 교감,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남초등학교 학부모회 윤미선 회장은 “매년 뜻깊은 나눔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우리 아이들, 학부모님들, 교장선생님과 교직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주시고 있고,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나눔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광명남초등학교 임성희 교장은 “복 중에 최고는 인복, 즉 인연의 복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어주시는 학부모님들과 그 아이들과 함께 뜻 깊은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며 “광명남초등학교도 앞으로 학부모님들과 함께 많은 활동을 통한 소중한 나눔을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든든한 희망파트너로서 맛있고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신 광명남초등학교 학부모회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식품꾸러미가 우리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남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전달받은 식품꾸러미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