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수),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 광명시지회(지회장 이명한)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 광명시지회에서 2024년 연말을 맞아 보육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성금을 전하였다. 그 외에도 광명시 지역 내 어린이집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기부릴레이를 통한 물품 지원, 희망한모금 사업에 참여하여 가족 저금통 모금, 탄소중립 실천과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하기 위한 아나바다 시장놀이, 플리마켓 등을 진행하며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 광명시지회 이명한 지회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가 될 우리 아이들의 보육을 책임져주시며 불철주야 노력해주시는 가운데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추워진 날씨에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나눔을 전해주신만큼 남은 연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 광명시지회 이명한 지회장은 “2024년 연말 좀 더 의미있고 뜻깊은 일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의견을 모아 마음을 전해드리게 되었다”며 “광명시 보육인들 모두가 아이들을 사랑하는 동시에 이웃들까지도 생각하고 사랑한단 사실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귀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 광명시지회 이재한 지회장님과 여기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사랑하는 보육들의 마음을 깊이 새기며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한국어린이집연합회 경기도연합회 광명시지회에서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