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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어린이공원 내 미국 선녀벌레 방제작업 실시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어린이공원 57개소를 대상으로 미국 선녀벌레 퇴치를 위한 수목병해충 방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미국 선녀벌레는 최근 개체수가 크게 늘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어 이에 광명시가 현장기동반 2개조 8명을 동원하여 어린이공원의 주변에 대한 방제작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광명시는 이를 통해 어린이공원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놀이기구 및 부대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함께 시행함으로써 어린이공원 이용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여름방학 기간에는 상대적으로 이용객이 많은 만큼 여름방학 기간 내에는 주말에도 현장기동반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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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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