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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광명메모리얼파크 설 연휴 추모객 방문 대책 시행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에서 운영하는 광명메모리얼파크는 설 연휴 기간 수만 명의 추모객이 방문할 것을 예상해 특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

 

 

안전한 추모환경 조성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125일부터 30일까지 제례실, 휴게실 폐쇄 실내외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메모리얼파크 앞 진입 구간 교통 통제 및 주차안내 등의 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이는 올해 설 연휴 기간 광명메모리얼파크에 3만 명 이상의 추모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이며, 해당 기간 근무 인원들이 봉안당 내 음식물 반입 통제와 봉안 위치 안내, 주차질서 유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광명메모리얼파크 이용 고객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시설물 소독과 방역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며, 쾌적한 추모환경을 위해 특별관리 대책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명절 연휴 기간 광명메모리얼파크 방문은 공사 홈페이지www.gmuc.co.kr) 공지 사항을 통해 메모리얼파크 운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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