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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 지역 내 설맞이 나눔 활동

해피빈, 신커봉사단, 한국전력공사 광명지사, KB국민은행, 희망친구 기아대책 지원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김정은 관장)122()~23() 이틀간 지역사회 보호 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설 맞이 나눔행사를 위한 오색가래떡, 온누리상품권, 전통 시장키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맞이 나눔 활동은 지역 내 보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이 활동은 해피빈, 신커봉사단의 오색가래떡 활동, 한국전력공사 광명지사의 온누리상품권 1,000,000원 후원, KB국민은행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전통시장키트 70개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을 책임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이번 설은 어떻게 지나갈까 한숨부터 쉬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곳에서 챙겨 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김정은 관장은 "광명시 내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준 후원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덕분에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운 설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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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구급대의 신속한 조치…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 탄생
광명소방서는 지난 8월 3일, 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의 탄생이 있었다고 전했다. 8월 3일 오후 5시 57분경,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에서 “아내의 양수가 터졌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신속히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바, 임신 38주 차의 경산부로 분만이 임박한 상황이었기에, 구급대의 현장분만에 대한 판단이 요구됐다. 이종우 소방위, 송림 소방장, 허진영 소방사는 의료지도를 통해 곧바로 구급차 내 응급분만을 실시했다. 오후 6시 10분, 탯줄을 안전하게 결찰한 후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피부색· 맥박·호흡·사지 움직임·자극 반응 모두 양호한 상태를 보였다. 이후 산모와 구급차 안에서 태어난 아기는 미리 대기하고 있던 관내 산부인과로 안전하게 이송하며 긴박했던 출동은 마무리됐다. 당시 응급분만을 주도한 송림 소방장은 “구급차라는 낯선 환경에서 산모와 보호자가 침착하게 협조해 준 것에 감사를 전한다. 다시 한번 순산을 축하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보호자 또한 “급한 마음에 119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빠르게 대응해 주시고, 산모와 아이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병원에 이송 주셔서 감사하다”며 구급대원에게 연신 감사를 표했다. 이종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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