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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미국선녀벌레 퇴치 위해 주택가 방역

- 확산 방지 위한 선제적 방역 나서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갈색날개미충(미국선녀벌레)에 대한 긴급 방역에 나섰다.

 

광명시보건소는 일부 남부지방에서만 관찰되던 미국선녀벌레가 광명시 도덕산, 안터생태공원, 구름산, 가학산 주변 인근 주택가에서 발견됨에 따라 7일부터 9일까지 9개 방역업체를 긴급 동원하여 방역을 완료했다.

 

미국선녀벌레는 과수농가와 산에 주로 서식하며, 식물의 수액을 빨아먹고 나무의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돌발외래해충으로서 천적이 없어 지역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광명시보건소는 산에서 서식하던 해충이 주택가까지 확산됨에 따라 관련 부서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광명시 내에 돌발적으로 발생한 미국선녀벌레 방역에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주택가 주변 미국선녀벌레 서식처 발굴에 주력함과 동시에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27일부터 29일까지 집중적인 방역을 실시하여 시민생활에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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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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