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1,5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광명시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클린데이’를 6개 권역(광명, 소하, 일직, 철산, 하안, 학온)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18회를 맞이한 이번 클린데이는 ‘깨끗한 광명, 온기를 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깨끗한 광명 만들기’의 공통의 목적 달성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하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적 온기 확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준 자원봉사자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영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은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클린데이가 정착되어 많은 봉사자분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센터는 광명 시민과 자원봉사 단체가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기획하여, 앞으로도 깨끗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