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개학을 앞두고 학교와 주민의 통행량이 많은 공원 주변의 취약시설물 점검에 나서고 있다.
시는 현장 기동반 2개조 8명을 동원하여 근린공원 13개소 및 어린이공원 57개소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통행에 불편이 있는 구름다리 3개소 등을 안전하게 보수 조치하여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였다.
광명시는 공원 내 설치되어 있는 어린이놀이기구와 체육기구 등 부대시설의 취약부분을 전면적으로 개보수 하기 위해 8월말까지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2016년 예산에 반영해 주민들의 불편해소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