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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소하점-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맞춤형 생필품&식료품 지원

- 이마트 광명소하점과 손잡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지속가능한 희망 담은 장바구니프로젝트 전개

 

- 광명시 내 복지사각지대 20가정을 대상으로 2,000,000원 상당 지원 추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봉사단은 최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직접 발굴하고, 이마트 광명소하점과 협력하여 희망 담은 장바구니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희망 담은 장바구니프로젝트를 통해 2025년 한 해 20가정을 대상으로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및 식료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529(), 이번 희망 담은 장바구니프로젝트는 생활지원이 긴급하게 필요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좋은이웃들 봉사단이 현장 방문과 상담을 통해 총 5가정의 대상자를 선별했다. 좋은이웃들 봉사단과 이마트 광명소하점 관계자 그리고 대상자가 함께 장을 보는 시간을 갖음으로써 단순한 물품 제공을 넘어 이웃과 함께 걷고, 고민을 나누는 따뜻한 복지 실천의 장이 되었다.

 

 

이마트 광명소하점 박기영 지점장은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다양한 고객님을 만나지만, 오늘은 단순한 쇼핑이 아니라 누군가의 일상에 진짜 도움이 되는 순간을 함께한 것 같아 특별했다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단순히 기부나 후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에 실제로 닿는 방식으로 실천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장보기에 참여하신 분들이 물건 하나하나를 고르며 미소 짓는 모습을 보면서, 이마트 광명소하점이 존재하는 이유를 다시 느꼈다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세열 본부장은 이번 맞춤형 생필품 지원 사업인 희망 담은 장바구니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좋은이웃들이 직접 발굴하여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좋은이웃들과 이마트 광명소하점이 협력해 대상자가 직접 필요한 물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은 수혜자의 자존감과 참여감을 높이는 매우 효과적인 사례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보다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좋은이웃들 이미경 단장은 이번 사업은 우리 봉사단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직접 발굴하여, 마트와 협력해 맞춤형 생필품을 지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또한, “대상자분들이 직접 필요한 물품을 고르는 모습을 보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 함께하는 복지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우리 봉사단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힘쓰며, 더 많은 이웃이 따뜻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희망 담은 장바구니프로젝트는 매월 복지사각지대 5가정에게 생필품 및 식료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정기적인 발굴 및 지원 활동을 통해 총 20가정 2,000,000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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