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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광명장미로타리클럽 36대 전헤숙 회장 취임식 성료



국제로타리 3690지구 광명장미 로타리클럽은 611일 광명시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35대 정순옥회장 이임식과 36대 전혜숙 회장 취임식을 최은숙 전)총재, 심필자 총재지역대표와 기관단체장 등 광명지역 각 클럽 회장단과 회원, ·외빈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1부 이임식 행사는 최소현총무의 사회로 복면가왕 일반인 출연자로 화제를 모은 가수 안창용의 특별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클럽기 입장, 개회선언 및 타종, 국민의례, 로타리 강령과 목적 및 네가지 표준 낭독, 로타리송 제창, 시상 및 표창, 이임사, 클럽기 이양이 진행되었고, 특히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박혜숙 회원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어 눈길을 끌었다.

 



2부 취임식 행사는 이은희총무의 진행으로 클럽기 및 타종 인계식, 회원 장미꽃 전달식, 신입회원 입회 선서, 공로상 및 로타리 반지 전달, 2024-25년도 봉사 활동 및 클럽활동 동영상 상영, 케이크 컷팅 및 건배 제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35대 정순옥 이임회장은

“1년전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큰 부담을 갖고 시작했지만 우리 광명장미로타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무사히 임기를 마쳐 감회가 새롭다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셨던 회원들의 열정이 변함없기를 부탁드리고 새로운 회장직에 오른 전혜숙 회장의 리더십으로 지금보다 더 큰 발전을 이룰 것이라 믿는다. 다시한번 1년동안 함께 해주신 역대회장님을 비롯한 장미회원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36대 전혜숙 취임회장은

먼저 남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몸소 실천하는 광명장미로타리회원들과 광명시로타리안들 한분 한분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초아의 봉사라는 로타리 클럽의 모토를 항상 가슴속에 깊이 새기면서 진정한 봉사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역대회장님들과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우리함께 동행을주제로 지역사회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해 봉사하고 기여하겠다.” 라고 했다.

 

 

1989년에 창립된 광명장미 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라는 모토로 지역사회, 직장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의 봉사 활동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주회를 통해 로타리안들은 위험에 처한 어린이, 빈곤과 기아, 환경, 문맹, 폭력 등 중요한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한 지역사회 봉사 프로젝트들을 수행할 뿐 아니라 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직업개발을 홍보하며 학생, 교사를 비롯한 기타 전문인들에게 교육과 국제 교류를 활발 해오고 있다.

 

로타리클럽은 사회봉사를 표방하는 세계 최초의 봉사 클럽의 연합체로 인도주의적 봉사를 제공하고 모든 직업의 높은 도덕적 수준을 고취하며, 세계 곳곳에서 선의와 평화를 구축하는데 협력한다. 현재 200여개 국에 33천개 이상의 로타리클럽이 결성되어 있으며, 정치적 성향, 종교, 문화와 인종적 배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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