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금), 기아AutoLand광명(공장장 강동원)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사회공헌기금 2억3백만원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시장, 기아AutoLand광명 강동원 공장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날 전달받은 2억3백만원의 사회공헌기금은 총 5개의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초·중등 청소년 학습지원 프로그램인 ‘Key-아카데미’와 ‘Key-스쿨’사업, 광명시 사회복지기관의 다양한 사업진행을 위한 ‘기아 지역복지 공모사업’, 기아드림 여름나기·겨울나기 사업으로 계절물품을 지원하는 ‘기초생활물품 계절지원사업’, ‘청소년 범죄예방 후원’사업에 지원되어 폭넓은 대상에게 다양한 맞춤형 사업이 실시된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에 기아AutoLand광명이 있어 매우 든든하고, 매년 이렇게 의미있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늘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주시는 기아AutoLand광명과, 그 기금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함께해주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기아AutoLAnd광명 강동원 공장장은 “기아AutoLand광명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만큼,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성있는 사회공헌사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지원을 할수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항상 도움 주시는 광명시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 며 인사를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광명시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기아AutoLand광명 강동원 공장장님 이하 임직원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지원해주신 소중한 기금이 아동·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빠짐없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아AutoLand광명은 매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청소년 장학사업,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계절물품 지원사업,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