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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안전이 최우선”…본격적인 근무 배치 전 경각심 일깨워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80명을 대상으로 1일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사업에 참여하는 180명은 2015년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로, 1일부터 오는 1218일까지 환경정비 사업 등 4개 분야 53개업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특히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본격적으로 부서에 배치되기 전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실제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는 중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재해사례를 설명해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사고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공근로사업은 1년에 3번 사업개시일을 기준으로 실직한 상태이거나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광명시민 중 세대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아 시행되고 있다.

 

광명시는 경제여건이 어려운 저소득 실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 공공근로사업에 총 사업비 1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480여명의 저소득 실직자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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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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