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3 (토)

  • 흐림동두천 0.1℃
  • 흐림강릉 5.9℃
  • 비 또는 눈서울 1.7℃
  • 대전 2.6℃
  • 대구 6.5℃
  • 울산 7.6℃
  • 광주 4.3℃
  • 흐림부산 10.9℃
  • 흐림고창 3.2℃
  • 제주 10.4℃
  • 흐림강화 0.4℃
  • 흐림보은 1.0℃
  • 흐림금산 3.3℃
  • 흐림강진군 5.7℃
  • 흐림경주시 7.0℃
  • 흐림거제 10.8℃
기상청 제공

전시 공연 행사안내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개최

광명시(시장 박승원)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926()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종사자, 광명시청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6회 광명시 사회복지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926)을 맞아 사회복지 발전에 헌신한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힐링콘서트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복지공감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1부 힐링콘서트는 재즈음악과 탭댄스를 결합한 재즈스텝빌리지 팀의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경쾌한 리듬과 다양한 재즈·팝송·가요의 멜로디가 어우러져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어 2부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기념사, 축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이 진행되었다. 또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서로를 격려할 수 있는 복지마니또이벤트와 함께 복지공감마당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종사자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서 광명시 사회복지의 발전은 현장에서 애쓰시는 종사자분들이 있기에 가능하다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더 살기 좋은 광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여러분 덕분에 광명시가 더 따뜻해지고 있다오늘 하루만큼은 여러분 스스로를 응원하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사회복지의 날 행사를 축하했다.

 

 

광명시 이지석 시의회 의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광명시의회도 복지 정책을 꼼꼼히 챙기고 지원을 아끼지 않아, 모두가 행복한 광명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 광명시() 김남희 국회의원은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복지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사회복지의날 기념식은 광명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융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사회복지 현장에서 함께하는 이욱재 부장(철산종합사회복지관), 이수진 부장(광명종합사회복지관), 정겨운 부장(하안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사회를 맡아 진행하여 지역사회의 공감의 장이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아울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 봉사단’(단장 이미경)이 행사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함께해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가족센터, 2025년 연말맞이 가족·다문화·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한 한 해 마무리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12월 첫째 주,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가족·다문화 대상으로 진행한 사업성과를 참여자와 함께 나누는 다양한 수료식 및 연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봉사단,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중도입국자녀 한국사회적응지원,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지원 등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양한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성장을 함께 축하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꾸려졌다. 먼저, 「2025 가족봉사단-연말파티」는 가족봉사단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3년 창단 이후 3년째 활동하고 있는 가족봉사단은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가족 단위 봉사단체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봉사가족 시상식 ▲가족 레크레이션 ▲크리스마스 과자집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1년차 가족은 “환경을 배우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꼭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열린「하반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수료식」에는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 수강생 41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배움의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시상식 ▲소감 발표 ▲‘도전! 한국어 퀴즈왕’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한국어뿐 아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