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월), 해누리유치원(원장 심현미)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수제 목도리 53개와 넥워머 25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해누리유치원 심현미 원장, 해누리유치원 학부모회 회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세열 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해누리유치원은 작년 수제 클로버 키링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해누리유치원 심현미 원장은 “우리 유치원의 학부모님들이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누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해누리유치원 학부모회 회장은 ”학부모님들께서 한마음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정성껏 마련한 수제 목도리와 넥워머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와 희망이 되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세열 본부장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따뜻한 선물을 전해주신 해누리유치원 심현미 원장님과 학부모회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해누리유치원에서 전달받은 수제 목도리, 넥워머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로 전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