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목), 다행교육협동조합(이사장 이윤희)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다행교육협동조합은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에 등록된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지역 기반의 교육사업과 공공협력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교육 역량을 강화해 온 단체이다. 지난 2025년 1월 기부에 이어 이번에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다행교육협동조합 이윤희 이사장, 김정섭 사무국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동시에 생각하는 협동조합의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다행교육협동조합 이윤희 이사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다행교육협동조합의 귀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 가정 지원에 투명하고 신속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다행교육협동조합에서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