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시정소식

광명동굴, 유료개장 5개월 20일만에 방문객 70만 명 돌파

- 입장료 등으로 28억여 원의 시 수입과 일자리 200여개 창출

- 대만, 홍콩 등 외국인 단체관광객 8월 이후 3500명 이상 다녀가

- 외국인 관광객 대상 체험, 기념품, 와인레스토랑 이용 등 상품개발 박차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 테마파크 광명동굴이 923, 방문객 70만 명을 돌파했다. 광명동굴이 44일 유료 개장한 이래 5개월 20일만의 일이다.

 

이에 따라 광명동굴은 입장료, 체험료 등으로 28억여 원의 시 수입과 광명시민 일자리 200여개를 창출해 광명시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광명동굴 70만 번째 방문객인 이금녀(캐나다 교포)씨는 모국이 그리워 한국에 온 김에 광명동굴을 찾았는데, 이렇게 70만 번째 방문객이 돼 정말 기쁘다, “광명동굴이 더욱 발전하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만, 홍콩을 비롯한 중화권과 동남아시아에서 광명동굴을 찾아오는 단체관광객도 크게 늘고 있다. 8월 이후의 외국인 단체관광객 수만 해도 923일 현재 3500명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하루 100명 이상의 외국 단체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한편, 중화권을 넘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지의 여행사, 항공사, 언론사의 광명동굴 팸투어도 꾸준히 이어져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이에 따라 광명동굴의 홍보와 입장 관광 외에 체험과 기념품 판매, 와인레스토랑 이용 등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