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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무한돌봄센터 컨설팅 실시

- 사회복지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공공·민간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930무한돌봄센터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경기도의 1:1 맞춤형 컨설팅 실시로 시군 무한돌봄센터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어 실제 공공·민간 사회복지사의 교육수요를 반영한 교육이다.

 

이날 공공·민간 사회복지사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성, 전문성, 개인존중이라는 사회복지윤리 분석틀에 대해 정신의료사회복지사로 현장경험이 풍부한 권자영 교수(세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사례중심 토론식 강의로 진행했다.

 

사례관리 윤리와 철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교육은 사전에 사회복지사들이 현장에서 고민하고 있는 사례들을 사례별로 고민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하여 사례개입 시에 윤리적 실천 여부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사회복지사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육 참가자들이 사례관리대상자의 자기결정권과 사례관리 범위사례관리사의 소진에 대해서도 함께 의견을 나누는 등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다.

조숙현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가장 고민되는 고난이도 사례의 사례관리 해결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며, 사례관리사의 대안·대처가 윤리적 실천에 부합하는지를 자각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주학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컨설팅은 사례관리사가 윤리적 문제로 직면할 때 해결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귀한 강의였다,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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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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