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리빛예술단(이사장 최인섭)은 17일 오후 3시30분 광명스피돔 중앙광장 특설공연장에서 메르스 극복을 위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날리자! 心身打破!(심신타파)’를 백재현 국회의원, 정대운 도의원, 이영희 문화원장, 최인섭 광명 소리빛 예술단 이사장등 관계자와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하였다.
이번 공연은 메르스 극복에 동참하고 노력한 광명시민을 위한 퓨전국악콘서트 ‘心身打破!(심신타파)’로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도의회가 후원하고, 광명소리빛예술단 주최·주관으로 공연을 하였다.
최인섭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공연에 참여한 관람객 모두에게 감사하고 즐거운 퓨전국악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희 문화원장은 “문화적 가치와 새로운 퓨전국악과 가요가 함께 어울러져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길 바라며 멋진 공연을 위해 노력해주신 관계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정대운 경기도의회 격려사를 통해 “온 국민이 슬기롭게 중동바이러스 메르스 여파로부터 극복하고 몸과 마음에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보고자 개최한 공연에 잠시나마 모든 것을 잊고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공연관람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식전공연으로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연주단인 ‘다소니챔버오케스트라의 행복을 찾아가는 공연을 시작으로 타악퍼포먼스, 사랑가, 장타령, 배치기, 가수최유나의 흔적·별난 사람·반지 등으로 이어졌으며 이날공연의 마지막은 정대운도의원이 직접 작사한 광명찬가를 마지막으로 공연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