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어오면 가슴이 시려지는 사람들이 있다. 또 그들의 시린 가슴을 보듬어주는 사람들이 있다. 항상 사회의 음지를 따듯하게 보듬어주는 새마을에서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열었다.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엄진호). 부녀회(회장 권영례)에서는 11월 6일 10:00~17:00에 주민센터2층 대회의실에서 작은 ‘사랑나눔’새마을 일일찻집을 열었다.
철산4동 단체장협의회와 관내 금융기관인 동부새마을금고가 후원하고 정은숙 새누리당 광명갑당협위원장,권태진 도의원, 이영호 시의원과 김충숙 새마을 지회장 등 많은 새마을 식구들 그리고 주민들이 일일찻집을 찾아 사랑나눔을 실천하였다.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엄진호 회장과 부녀회 권영례 회장은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따듯한 마음이 철산4동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