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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광명시보건소,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실시

-벤처창업의 사례, 브랜딩 마케팅의 중요성, 온라인 마케팅 팁 등 창업경영실무 교육

광명시 보건소(소장 이현숙)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록 아동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1023, 112, 1110일 총 3회 개최했다.

 

엘리트 지역아동센터 외 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에서는 편식 예방 교육과 더불어 식사를 규칙적이고 골고루 섭취해야 하는 이유 및 아이들이 즐겨먹는 음료수와 패스트푸드의 비밀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반드시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한 라면, 햄버거, 피자 등 패스트푸드로 간식을 섭취하는 것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간식 똑똑하게 먹어요라는 주제에 맞춰 두유 및 견과류, 제철과일을 시식하게 하여 몸에 좋은 간식과 좋지 않은 간식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져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냈다.

 

이로써 참여 아동 모두가 앞으로는 패스트푸드 등 우리 몸에 좋지 않은 간식의 섭취를 줄이고, 건강간식을 섭취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참여 지역아동센터 모두 본 교육 내용에 매우 만족하고 향후에도 이와 같은 영양교육에 참여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 등록 아동들의 대부분이 맞벌이 등으로 부모 모두가 바쁜 가정환경에 있는 아동들인 만큼 본인 스스로 영양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영양교육을 실시했다앞으로 더 많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확대 실시하여 광명시의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더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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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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