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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랑을 전달해요' 주대준 광명을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주대준 광명을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사단법인 아트램(대표 송승오) 봉사단체와 소하동 700번지, 설월리, 가리대 마을에서  홀몸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말 휴일을 반납한 아트램 직원, 어깨동부 봉사단(회장 부영녀), 도희윤 민주평통 중앙천년위원장, 새터민종합복지원(회장 손명화) 회원,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광명시지역본부(대표 이정헌) 회원, 하안북중학학교 학생 등 50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탄 7천 장과 쌀 300㎏을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더 많은 이웃들에게 충분히 전달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지만 보람과 따뜻함을 간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송승오 대표는 "새해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에 자그마한 선물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을 통해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소외이웃과 함께 나누는 작은 행복을 실천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훈훈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주대준 후보는 "어릴 때 부모를 여의고  가정이 파탄되어 추운 겨울에 오 갈 곳 없이
잿더미 속에서 떨며 긴긴 겨울밤을 지새운 가슴 시린 추억과  배고픔을 실제 체험한 주후보는 연탄불에 의지하는 서민들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 어려운 이웃을 위해 미력이나마 힘쓰겠다." 밝혔다,

아트램 봉사단은 3년 전부터 광명시 소하동 700번지, 설월리, 가리대 마을 과 인연을 맺고 겨울 연탄을 기증하고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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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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