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시정소식

광명시, 올해 시행한 둘째 출산장려금 첫 전달

- 양기대 시장, 새해 첫날 둘째아 출산한 부모에게 산후조리원에서 출산장려금 30만원 직접 전달

광명시가 올해부터 둘째아를 출산하면 30만원을 지급하는 출산장려금 제도를 확대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양기대 광명시장은 새해 첫날 둘째아를 출산한 하안1동에 거주하는 김희선(,36)씨에게 광명시 소하1동 소재 산후조리원으로 찾아가 출산장려금 30만원을 첫 번째로 전달했다.

 

광명시는 셋째 자녀는 50만원, 넷째는 1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둘째 자녀까지 확대지원하고 있다.

 

김씨처럼 2016년도 11일 이후 둘째아 이상 출산한 가정에서는 관할 동 주민센터 출생신고 시 통장사본을 함께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더불어 광명시는 저소득층 가구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 임산부교실, 임산부산전검사,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등의 지원으로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회복과 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출산에 유리한 환경조성에 앞장서 사람중심 행복도시 광명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출산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